C#/일반적인코딩 2008. 12. 29. 00:02

리스트 뷰에서 드래그 드랍을.. 하려고 한다.

 

http://blog.naver.com/pino93?Redirect=Log&logNo=30009078322

 

이 글에 보면 리스트뷰에서 드래그 드랍을 설명하는데 문제는 스트링을 값을 넘기도록 한다는것이다.

 

윈도우의 객체들은 아니.. 뭐냐 여러가지 컨트롤들은 객체단위로 쪼갤수 있는 개념을 가지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서 TreeView의 경우 TreeView는 실제적인 표현만 할뿐 우리가 사용할것은 TreeNode 란 각 개체가 주가 된다.

 

마찬가지로 ListView의 경우에도 ListViewItem 이 주가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결국 넘길때도 당연히 리스트뷰가 주가 아닌 아이템을 넘겨야 한다는 이야기다.

아마도 이런 컨트롤이 닷넷 2.0이후에 나왔다면.. list<ListViewItem> 같은 컬랙션을 가지지 않았을까 짐작을 하지만 대략의 버전들이 이전에 만들어진 상태에서 변경자체를 두려워 할수 밖에 없다면 어쩔수 없이 그때의 가지고 있는 자체 컬랙션에 담겨있게되는것이다.

ListViewItemCollection도 아닌 ListView.SelectedListViewItemCollection 이란곳에 담겨져 있다. 나중에 클래스내부를 한번 열어보고 싶은데 listview의 내부에 다시금 컬랙션을 선언해서 이렇게 한 이유가 있겠지만 하여간 이전버전에 컨트롤을 만들면서 왜 이럴수 밖에 없었는지 매우 궁금하다. 아마도 요즘에 만들었다면 IEnum쪽으로 Item들의 select 특성을 뒤져서 List<> 컬랙션에 넣어서 반환하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하지만 옛날에는 나름 셀렉션? 적인 문제가 있었거나 그런문제들을 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개체가 따로 있는 방식이 아닌 Livew의 내부클래스로 선언해서 처리하지 않았나 하고 짐작해본다. 새롭게 만들면 이것도 GridView가 DataGridView 처럼 바뀌어야 될테니.. 하여간 아마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드레그 드랍시도 이것을 넘겨줘야 한다. 왜냐면 우리가 선택한 아이템은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일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넘겨주는 곳에는 마우스 다운이나 또는 마우스 무브에...(일반적으로 다운에 서술한다. 왜냐면..불필요한 코딩을 처리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1: private void listView1_MouseDown(object sender, MouseEventArgs e)
   2: {
   3:     DragDropEffects effect;          
   4:     effect = this.DoDragDrop((sender as ListView).SelectedItems, DragDropEffects.Copy);
   5: }
 

이런식의 삽입처리를 해주고

 

이것을 받는곳에는..다소황당하겠지만 이미 설명했듯이 이전버전의 닷넷에서 가질수 없는 컬랙션을 자체적으로 가지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다고 이해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1: private void listView2_DragDrop(object sender, DragEventArgs e)
   2: {
   3:     ListView.SelectedListViewItemCollection lvCollection = 
   4:         (ListView.SelectedListViewItemCollection)e.Data.GetData(typeof(ListView.SelectedListViewItemCollection));
   5:  
   6:     foreach (ListViewItem item in lvCollection) listView2.Items.Add(item);
   7: }

 

이런식의 삽입이 이루어 져야한다.

황당한 캐스팅으로 값을 가져오지만.. 이렇게 처리함으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선택한 리스트뷰의 값들을 가져와서

쉽게 추가할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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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여유로움
:
사는생각들 2008. 12. 21. 22:37

우리나라의 한해 예산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301&eid=3xhO8DtdCD6QmKlF2Nr4wfWFq2d2okbU&qb=v+y4rrOqtvMgv7m76rHdvtc=&pid=fRGIHloi5UsssvNLQCRsss--248881&sid=SU4OVpwFTkkAACdcHLw

 

재경부를 잘 뒤져보면.. 나올것이다.

http://www.mpb.go.kr

 

알지는 못해도 우리나라 한해예산은 110~120조.이 이내일것이다.

이말은.. 현재 4강사업에 100조 예산을 들이겠다는게 기본적으로 한해예산 전부를 4강 사업에 올인하겠다는것이다.(5년간)

 

물론 시작은.. 1/10의 예산인 14조만 투자하겠지..

 

난 4강사업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왜 4강 사업을 해야하는가?에 의문이 드는걸 어쩔수 없다. 우리나라 취업률이고 어쩌고를 높이기위해서 4강사업만 가능한가?

 

아니올시다 이다. 14조란 금액은 실업률해결과는 무관한것이다. 아니 14조 가지고 실업자에게 급여를 줘도 실업률은 더 많이 해결될것이다.

그걸 왜 왜... 왜... 4강에 투자를 하는가 말이다.

 

세계란 패턴을 보자 우리나라가 앞서간 분야를 보고 세계가 앞서간 분야를 봐라.

우리나라에 고속전철이  KTX가 들어왔다. 일본도 초창기 그 사업을 시작할때 반대가 있었을것이다. 또한 우리에게 기술이전을 실제적으로 한 프랑스도 당연히 문제가 있었을것이고 그러나 그들은 그 기술을 가지고 해외에 수출을 하지 않았는가?

 

우리나라의 4강사업이 과연 수출을 할수 있는 그 무엇의 사업인가?..

 

초창기 우리의 건설업은 엄청난 발전의 원동력이였다. 사우디나 여타 다른나라의 건설업에 많은 수출을 하며 현재 SK가 그리도 강조하고 앉아있는 중국에 도로건설을 맡았는진 모르겠으나 그런것들이 국가를 부흥하게 한다는 이야기란 말이다.

 

그럼 4강사업이 과연?.. 해외에 이미 대운하 사업을 한 나라들도 다들 이것은 아니다를 외칠때 무엇을 보고 대운하를 외치는가 말이다.

실제적으로 4강사업이 대운하가 아니라고 아무리 빨뱀을 해도 그것이 아닌것이 아님을 누가 인정하겠는가?

 

나중에 가서 이미 갈때까지 갔는데 이미 100조나 들어갔는데 어쩔꺼냐 배째!! 라는 이야기를 할것이 뻔한 스토리를 지금 시작전에 열심히 아니라고 한다면 누가 믿어야 하는가?

 

누가 믿는가.. 누가..

 

아니 당최 대운하란 사업이 수출될 가능성도 없고 또한 이것을 시행한다고 국내의 기술적 전진(?)이 있을만한 가치도 없다.

더군다나 이미 정평된 실제적 대운하가 만들어 져도 사업성이 없다는게 나와있음에 무엇을 본다는 것인가?

 

현재의 시대는 이미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실제적 개념과 부가가치가 높다는게 이미 판명된 사실도 있으며 실제적으로 태양광, 수소엔진, 바이오테크날리지의 사업이 될것이 자명한 현실에 도데체 14조란 돈을 어디다가 가져다 쳐 박는가 이말이다.

 

과연.. 14조고 무시고 쏟아붇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으려 하지만. 그 돈을 실제적으로 받아야 되는 다른 사업들은 어찌 했는가? 다 문닫게 만들지 않았나. 이미 이전 정부에서 진행중이던 사업마져 Close시키고 앉아있으니 다른 기술적인것을 다 문닫고 오로지 그 잘난 건축만 밀고 자빠져 있겠다는 소리인데 당최 무슨 생각인가?

그것도 14조만인가? 5년간 자기 임기간 100조를 다 퍼 붇고 나중에 다음정부에게 야 나 100조 까먹었다. 그딴소리로 넘겨버리면 다인가?

다음정부에게 깡통을 넘기는게 아니라 빗더미를 넘기면 어떻게 하겠다는것인가?

 

100조 쏟아붇고 2조의 수재가 예방된다면 그게 말이되는가? 아예 수재민들을 전부 현재 남아도는 아파트 한채씩 줘도 돈이 남아돌고도 돌겠다.

 

내가 아무것도 몰라서 반대한다만.. 정말 시행하는넘도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하는짓거리 같단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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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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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생각들 2008. 12. 17. 22:44

죽을것만 같은 괴로운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할때쯤

 

그렇다 죽을것 같은 고통과 스트레스가 날 엄습할때 그럴때 말이다.

 

그이전에 느낀 짜증스러움과 하기싫었던 그 모든것들이 너무 쉽고 하고 싶어진다.

날 괴롭히는 이것에서 날 벗어나게 할것만 같은

아니 날 벗어나게 하는게 아니고 단지 너무 고통스러운 이것을 도피하기 위해서

 

다른것들을 이용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그것들은 아무것도 아닌것들..

 

정신적 영역에는 도데체 어떻게 구성되어 있길레 날 이렇게 처참하게 만드는가?

 

내 머리속을 쑥~ 하고 손을 넣어서 끄집어 낼수만 있다면...

정말 가볍게 뽑아서 스스로를 들여다 보고 싶다.

 

 

하여간.. 덕분에 평소에는 못하던 못하던것들이 이 고통속에서 다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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