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축구 4강을 간것은
현재의 한국의 인재들의 자질이 뛰어남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 뛰어난 인재들을 가지고도 다시 4강에 가지 못함은
여전히 한국의 문화가 아직은 협동이 약하다는 이야기다.
IT산업에는 매우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
그들은 일명은둔고수들이고 절대로 눈에 띄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다.
세상은 절대무적같은것도 무너뜨릴수 있는 인간들이 수없이 많이 있고 그들은 은근히 조용하게 있는사람들도 있다는 말이다.
사회가 협력을 위한 투자를 하지 않기때문이다. 협력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투자와 유지와 신경을 써야지만 그 관계들이 유지된다. 이것은 마치 결혼한 부부가 결혼자체만으로 결혼이 유지되지 않는것을 의미한다. 결혼을 하고나서도 결혼을 유지하기 위한 무척 많은 노력이 뛰따라야 한다.
나쁘기 위해서 결혼을 하지 않는다. 더 좋을것이란 예상을 가지고 결혼을 하는것이다.
결혼이란 새로운 선택이고 그 선택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뛰따라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협력이란것 자체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이란 사회는 협력이란것 자체를 중요시 하지 않는다. 여전히 스스로의 능력에 스스로의 기술에 뛰어남을 더 강조하고 있다는것이다. IT산업이 산으로 가지 않기위해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협력이다. 그러기 위한 기술의 공개가 필요하고 또한 그 공개적인 정보의 자산을 잘 지켜주기 위한 기본적의 사회제도와 또한 그러한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정신이 필요한것이다.
한국의 축구인재들은 결코 외국에 뒤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여전히 4강에 나아가지 못함은 축구를 하나도 모르는 내가 볼때 여전히 한국적 사회의 협력을 중시하지 않는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서로의 존중들이 이 사회에 뿌리박히지 않았기 때문일것이라.
그와 동시에
한국의 IT산업이 여전히 맹맹거리는것도 다른이의 지적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그저 끌어다 아무런 꺼리낌없이 가져다 사용하니 누가 과연 공개를 할것이며
누가 과연 자신의 정보를 내어놓겠나
오로서 서로가 서로의 무엇인가만을 가져가기 위해서 눈을 부리키니 자원의 바닥에 도달하는것이다.
지적자원이 바닥에 도달한다는것이 무엇인가?
스스로 생각해 보라.. 지적자원이 바닥이란것
자신의 기술을 그대로 자기만 알기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보라.
그러니 오로지 외국사이트만 뒤지고 앉아있는 현실을 보라.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소묘하더라도 투자하지 않더라면 세상은 발전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누군가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 누군가의 희생만을 그저 아무렇치도 않게 가져만 가는 그럼 파렴치한 인간들의 기본적인 생각이 바뀌어야지만
희생이 값지고 빛이 날수 있는것들이다.
저급한 자신들의 실속챙기기의 그런 사람들의 기본적인 존중철학결핍부터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기업은 좀 더 협력적인 조건이 처리되도록 구조를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사회는 그런형태가 이루어지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되는것이고 말이다.
그러니 당신의 철학을 정립하여라.
어디가서 좋은것을 보거든 좋다고 이야기 하고.
나쁜것을 보거든 나쁘다고 이야기 하거라.
그것들이 그들의 정보를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당신의 철학만 정립된다면
사회는 지적자원의 바닥이 생기지 않을것이며
백범 김구선생의 소원인 무한한 문화의 힘이 생겨날것이다.
지적자원의 바닥인 한국... 정말.. 아쉽다.
너 혼자 아무리 대단해도
혼자서 Windows OS같은건 만들수 없을것이다.
오로지 인간의 지적인 사고와 이론만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발전하지 못하는것은 인간과 인간들의 협력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복합적 소프트웨어는 결코 나오지 못할것이다.
혼자서만 잘난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경쟁력은 세계의 벽을 뚫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