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생각들 2008. 12. 17. 13:57

자고 일어나면 지금의 악몽이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했다.

12월이 되면 모든게 해결될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2009년이 되면 모든게 행복할꺼라고 생각한다.

 

 

내인생에 있어 가장 유유자적하면서 가장 비참한 나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오늘.. 가장 바쁜날인데 가장 유유자적한 날을 보내고 있다.

 

 

무슨말일까?

 

내가 미쳤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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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의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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