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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0 :: 여기가 어딜까?
- 2008.11.10 :: 설탕공예
- 2008.11.10 :: 새벽에 운동(?)
- 2008.11.10 :: 새벽에 도착한 담양
- 2008.11.10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간만에 글 좀 쓰겠다는데 T-Story가 시비를 건다.
된장.. 왠 이때까지 잘 올라가던 Png가 왜 개기냐 말이다.
저번에 잠시 서버 점검인가 한다더니만.. 뭐 이상한 짓거리를 한게 아닌가?
띠바 띠바.. 미치겠네.. 아님.. 이넘의 Live Writer가 꾸진건가 확 만들어 버릴까 보다. 떠글.~~~
이거 만든다고 또 한 일주일 고생하느니 가만히 있는데 젠장할 시비네.. 시비야..
방금 똑같은 글을 이글루에 올렸는데
잘.. 올라간다.
그럼 문제는 티스토리네.. 이넘들이 내가 사진 올리는걸 방해하네.. 띠바~~~ 띠바..
아 열받아.. 내 블로그도 하나 코딩해버려야 하나.. 아 띠바.~ 미치겠네.
대략 한시간 뒤에 다시 시도하니까 된다..
결론적으로 티스토리의 문제였고... 아마도 DB쪽인지? 그냥 이미 게시된걸 보는데도 이미지가 나오지 않길레
기다려 보자고 생각했더니만.. 하여간 이제는 된다.
이자식들 아마도 디비에 이미지를 때려박는 시스템인가? 설마 ? 그러지는 않을껀데...
모르겠다.. 웹이란 환경에서 사실 디비에 때려박고 전체를 어차피 압축으로 전송할꺼라면.. 굳이 나쁜건 아닐수도 있지..
어찌보면 디스크 접근도 줄이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그에 따른 캐쉬도 줄것이고..
디비의 짜증남?의 용량수준이 일단 걸리게 되고 두번째로는.. 보자..
시피유부하?가 증가되려나..
하여간.. 이건 약간 저울질 해볼문제이긴 하다만 어찌되었든 디비에 때려박는건 관리적인 면에서 요즘은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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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까?
그냥 휘적 휘적 내 발거름을 옮긴다.
단지 가고 있다고 모든게 되는게 아닐진데 난 여전히 최고도 아닌 최저도 아닌 그저 가고만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끝은 어디에도 없고 , 목표도 없고...
삶의 몸부림인것인지...
여긴... 나처럼.... 삶의 목표도 없는 인간들이 많은 아님 너무 목표가 뚜렷한 인간들이 많은..
그런곳이다.
가슴이 비어서 그런것인지.. 아님
요즘은 아무런 이야기도 아닌데 모든말들이 나에게 상처가 된다.
스스로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 모든게 상처로 다가온다.
삶이 왜 이렇게 피폐하기 변할까?
하이원의 모형이다.
조금.. 감이올까? 여기가 어딘지..
그렇다.. 여긴.. 카지노다.
난 여기서 뭘 하고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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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로 보이는가..
그렇다.. 그저 사진이다. 잘 보면 얼핏 장미꽃 같기도 하다만..
블루문의 마법봉도 아니고 그 뭐지 여자애들이 나와서 꿈과 사랑과 정의로서 어쩌고 저쩌고를 외치는
그 마법봉이 생각이 든다.
이게 설탕만으로 만들었다면 어케 믿을수 있을까?
문제는 ... 안습이게도 내가 이걸 사도 줄 사람이 없다는것이다. 집에서 혼자 열심히 뜯어먹을까?
설탕으로 이런걸 만들었다면 쉽게 믿기가 힘들다.
뭐.. 그냥.. 그러려니 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다만
꽃다발.. 한컷찍어올걸 그랬나..
장미사가지고 누구 줬는데
그사람이 계속 툴툴거렸다...
역시 난 연애는 체질이 아닌지도 모른다.
어찌 선물이라고 주면 인간들이 하나같이 툴툴거리는건지..
평생 받지도 못하고 난 주는 인간이기만 한 현실이 서글프긴 하다만..
한쪽에서는 넌 왜 주기만 하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느냐고 이야기 하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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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생긴 총각이 혼자서 국내를 돌아다니는게 뭘까?
그렇다. 나 솔로라는 이야기다.
게다가 괴팍하기 그지없고 인간성 더럽다는 이야기 밖에 더 되겠는가.
혼자 뭘 하겠는가?
등산밖에....
그렇다.. 고지에 올랐다.
고지에는 이런것도 있고..
대피소라는.. 황당한것도 있다.
뭐하자는건지.
그런데 여긴.. 최고 고지가 아니였다.
산 정상은 왠지 모르게 탁 트이고 아무것도 없어야지만 될것같지만.
때로는.. 산정상이..
이렇게 울창할수도 있다는 사실에..
황당함을... 더 한다.
젠장... 인생이 가로 막힌듯..
난 이걸 보려 올라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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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도피를 위해서 어디론가 떠났다.
광주 담양이란...
아는인간중에 "화순"이란 사람이 있어서 문득 사진을 찍어봤다.
소쇄원이란... 그저 자그만곳이다.
경주의 불국사보다 못하긴 하지만...
너무 제약적이라고 할까?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중앙에 감나무는 절묘하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전라도에서 음식을 빼놓을수 있을까?
이게 6000원의 보리밥정식이다. 반찬의 가지수를 봐라.. 정말 서울에서 이렇게 먹을곳이 드문데 여긴여전히 푸짐하게 준다. 정말 배터지게 먹고 왔다.
게다가 하나같이 맛도 좋아서 글을 적으면서도 군침이 돌고 있다.
삶의 여유를 찾아서 인지 아님
내 삶의 도피인것인지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수가 없다.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아무리 질문을 해도 답을 찾을수가 없다.
주위에서는 여전히 20대에 해야할 고민은 30대가 휠씬넘어서 한다고 웃기만 하지만
난 여전히 내가 살아야 하는 의미를 못 찾고 있다.
지금은 가능성이 아닌 내가 원하는것을 집약시켜야 함에도
난 지금이 20대처럼 하고픈것들이 많아지려고 하고
불행히도 열정은.. 이미 다 식어버린것일까.. 식어버린 열정과 가능성들만 보고 있는
나의 답답함은 그 어디에도 호소할 곳이 없다.